OK금융그룹, 프로배구 컵대회 첫 정상…오기노 감독 데뷔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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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5년과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 준우승만 차지했던 OK금융그룹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컵 대회 트로피를 차지하고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일본 출신으로는 국내 남자 프로배구 최초로 사령탑에 오른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자신의 데뷔 무대인 이번 컵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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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오늘(13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5년과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 준우승만 차지했던 OK금융그룹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컵 대회 트로피를 차지하고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일본 출신으로는 국내 남자 프로배구 최초로 사령탑에 오른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자신의 데뷔 무대인 이번 컵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강재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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