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육회 못 먹는다는 막내 직원에 "내가 먹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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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직원들을 배려하지 않고 점심 메뉴를 선택했다.
추성훈은 옷을 입힌 뒤 가위를 들고 그 자리에서 원단을 잘라 원하는 디자인을 보여줬다.
추성훈은 "전부 다 똑같이 맛있는 건 못 먹인다"고 변명했다.
추성훈은 직원이 안 먹어도 괜찮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막내의 육회까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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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추성훈이 직원들을 배려하지 않고 점심 메뉴를 선택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브랜드 대표가 된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피팅 모델은 격투기 동생들이었다. 돈을 아끼기 위한 결정이었다. 추성훈은 "밥만 사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쇼리는 "돈을 모은 다음에 시작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조언했다. 추성훈은 옷을 입힌 뒤 가위를 들고 그 자리에서 원단을 잘라 원하는 디자인을 보여줬다. 그리고 원단 기능성을 테스트해 본다면서 땡볕 더위에서 운동을 하라고 했다. 추성훈은 "땀이 나야 의미가 있다"면서 더 힘들게 운동하라고 다그쳤다.
직원들과 식사 메뉴는 육회였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메뉴였기 때문에 전현무는 직원들의 동의를 구했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 막내 직원이 거의 먹지 않았다. 알고 보니 육회를 못 먹는다고 했다. 추성훈은 "전부 다 똑같이 맛있는 건 못 먹인다"고 변명했다. 지금까지 쭉 추성훈 편을 들어줬던 라이머도 "한 명은 다른 걸 시켜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추성훈은 직원이 안 먹어도 괜찮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막내의 육회까지 먹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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