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잔류한 잼버리 대원들에 문화 체험 관광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끝나고 한국에 남아 관광 중인 대원들을 위해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잼버리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 '웰컴 잼버리 셔틀버스', '잼버리 참가자 커뮤니티 센터' 등을 운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끝나고 한국에 남아 관광 중인 대원들을 위해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잼버리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 '웰컴 잼버리 셔틀버스', '잼버리 참가자 커뮤니티 센터' 등을 운영했습니다.
어제(12일)와 오늘, 이틀 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잼버리 참가자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대원들에게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체험하게 하고, 에어볼 게임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습니다.
지난 9일과 이번 주말 등 3일 간 운영된 '웰컴 잼버리 셔틀버스'는 잼버리 대원들을 태우고 서울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광장을 출발해 경복궁·인사동·청와대 등을 돌아보는 약 12km의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여소연 기자 (y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차 17일 출국…“오염수 문제, 의제에 없다”
- 집계된 사망자만 89명…‘땅 속 불’로 장기화 우려
- “코로나19로 어려워서”…주류 판매 노래방에 법원 “영업정지 정당”
- 배추 도매가 한 달 새 160.7% 급등…“태풍 피해에 더 오를 듯”
- “이제 책임의 시간”…‘잼버리 파행’ 책임 추궁 본격화
- “감개무량합니다”…마지막 재일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 영주 귀국 [현장영상]
- 잼버리 전기설비 60% 적합 판정에 강행?…점검 결과 개막 당일 통보
- 국민의힘, ‘쥴리 의혹’ 재차 제기한 강진구 등 유튜버 또 고발
- [크랩] 밤길, 비오는 날 ‘차선’ 안보여 당황하지 않는 방법 등장
-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닌 ‘용기’…멈춘 심장 되살린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