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광복군 영웅'의 귀환
이현호 기자 2023. 8. 13. 17:44
[서울경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오성규 지사가 13일 국내 영주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감격 어린 표정으로 태극기에 경례하고 있다. ‘광복군 제3지대’ 등에서 활약했던 오 지사는 광복 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일본에서 거주하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조국에서 보내기 위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동행해 우리 땅을 밟았다. ★관련기사 6면 오승현 기자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5억씩 벌었다' IT업계 연봉킹 누구?…유퀴즈에도 나온 '이 사람'
- '검찰서 마주친 조선, 무서웠다'…'신림동 살인범' 악플로 고소한 유튜버의 기억
- '자녀 둘인데 1000만원'…中도 여행·사교육비에 등골 휜다
- 공연중 남성 멤버끼리 '입맞춤' 英밴드…'36억 배상하라' 말레이서 피소
- '강남역 엽총 파티 간다'…'살인 예고글' 게시자들 잡고보니
- 도미노 피자 한 판에 750원…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저가 전략 나선 인도 도미노피자
- 신축 아파트 2년 전 분양가에 '득템'…무순위 청약의 매력은[코주부]
- '내 아이돌은 샤넬인데 네 아이돌은 겨우…'…아이돌 명품 앰버서더 '계급론' 확산 '논란'
- '전기요금 '폭탄' 안 맞으려면 외출 때 에어컨 켜 둬라?'
- 돼지바·수박바 사다 '기겁'…'아이스크림도 못 사먹겠네'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