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이번엔 혼합복식 정상… 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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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19·대한항공)이 임종훈(26·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7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스페인)를 세트스코어 3-1(11-9, 12-10, 8-11, 11-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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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신유빈(19·대한항공)이 임종훈(26·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7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스페인)를 세트스코어 3-1(11-9, 12-10, 8-11, 11-4)로 꺾었다.
이로써 신유빈과 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지난해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컨텐더 도하와 4월 스타 컨텐더 방콕, 8월 컨텐더 튀니스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한을 풀었다.
신유빈은 지난주 WTT 컨텐더 리마 2023 여자단식, 여자복식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번주엔 혼합복식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두고 뜨거운 상승세를 탔다.
신유빈은 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여자 복식에서도 결승에 오른 상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와 우승을 놓고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임종훈은 남자 복식에서 안재현과 조를 이뤄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이상수-조대성 조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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