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4098만원 기부

민학수 기자 2023. 8. 13. 17: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브 타겟 챌린지에 성공한 두산건설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이예원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대회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성한 4098만원을 태풍 수해지역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곳에 전달한다.

13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각종 이벤트로 마련한 3000만원과 유료 입장 수익금 1098만원을 더해 4098만원을 태풍 수해지역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곳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소속인 임희정, 박결, 유현주, 유효주, 김민솔이 참가한 50m 거리 어프로치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을 마련했고, 대회 기간 10번 홀 위브 채리티존 이벤트를 통해 무려 73명의 티샷이 채리티존을 적중해 2000만원이 마련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