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식스팩 만든 충격 상의 탈의 화보 공개 “내 몸의 최선”(당나귀 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의 상의 탈의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0회에서는 전현무의 충격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의류 브랜드 대표로 변신한 추성훈은 룩북 촬영에 지인 찬스를 이용했다. '피지컬: 100' 출연자들을 섭외한 것. 이들의 잔뜩 화난 근육에 추성훈은 "돈 벌 수 있다!"며 부자의 꿈을 꽃피웠다.

스튜디오에선 이후 상의 탈의 화보가 화두에 올랐다.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라이머 역시 과거 상의 탈의를 하고 화보를 찍은 적 있다고. 라이머는 "13년 전"이라며 "한국 셀럽 중 몸이 제일 좋다는 평을 당시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서 전현무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충격받아 "바다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온 거냐", "(찍은) 이유가 뭐냐", "팔이 너무 예쁜 것 아니냐"고 한마디씩을 했고, 김숙은 심지어 갑 버튼까지 눌렀다.

전현무는 "(10년 전)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 팩을 찍자고 해서 운동을 했다. 운동을 안 하고 식단만 했다. 조명도 비추고 그리고 내 몸의 최선이었다. '현무의 베스트 컷' 자막이 훌륭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