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팹리스 스타트업, 플래시 메모리 서밋서 빛났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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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FMS는 매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기술·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반도체 설계자산(IP) 스타트업 파네시아는 FMS에서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를 적용한 멀티테라바이트 CXL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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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FMS는 매년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과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기술·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반도체 설계자산(IP) 스타트업 파네시아는 FMS에서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를 적용한 멀티테라바이트 CXL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중앙처리장치(CPU), 스위치, 메모리 확장장치로 구성된 파네시아의 CXL 프레임워크는 기존 데이터센터 메모리 분리 기술 대비 실행시간을 3.32배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상장한 SSD 컨트롤러 팹리스 파두는 이지효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저전력 저발열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파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향 수주로 매출이 10배 증가했습니다.
CXL 기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전문 팹리스 메티스엑스도 FMS에 참여했습니다. 메티스엑스는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역임한 김진영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팹리스로, 올해 초 시드 투자로만 85억원을 유치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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