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부천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상담소' 운영

김민아 앵커>

내일(14)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과 심리 상담을 비롯해 금융,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이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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