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슈퍼주니어 팬 이벤트' 일본 관광객 초청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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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마 슈퍼주니어 단독 팬 이벤트를 열고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 12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뜨리움 아트홀에서 '롯데면세점 팬 이벤트 with 슈퍼주니어'라는 타이틀로 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와 손잡고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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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올해부터 롯데면세점 최장수 모델 활약, 일본·중국·동남아 고객 유치나서
롯데면세점 2분기, 일본인 매출 1분기 대비 약 57% 증가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 12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뜨리움 아트홀에서 '롯데면세점 팬 이벤트 with 슈퍼주니어'라는 타이틀로 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롯데면세점과 2013년부터 함께한 최장수 모델로, 그동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하노이공항점 오픈식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개최한 트와이스 팬미팅에 이어 올해 롯데면세점이 주관하는 두 번째 글로벌 팬 초청 행사이다.
롯데면세점을 찾는 일본인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롯데면세점의 2분기 일본인 고객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약 57% 상승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와 손잡고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이들은 팬 이벤트 참여에 앞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 방문해 면세 쇼핑을 즐겼으며, 특히 한국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팬들을 위한 기념 선물 증정과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롯데면세점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항보다 더 큰 롯데면세권에서 산다' 캠페인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터넷면세점과 시내면세점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면세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팬미팅, 콘서트 등 다양한 K콘텐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세 쇼핑과 관광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K-Culture마케팅 선두 주자로서 그동안 K-POP, K-DRAMA 아티스트들과 함께 콘서트와 웹드라마, 팬미팅 등 K콘텐츠를 지속해서 제작해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2006년부터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이 100만 명에 달하며, 올해 6월 코로나 이후 약 4년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중동 등 다국적 고객 약 3만 명이 참여하며 명실상부 대표 K-POP 이벤트의 위상을 알렸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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