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박보검 팬미팅서 생일 축하 받고 감동의 눈물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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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빛"이라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팬미팅 '칸타빌레'의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슬기는 11일과 12일 열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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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빛"이라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팬미팅 '칸타빌레'의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왜 보검복지부와 보검 배우의 잔치에 내가 축하를 받고 내가 선물을 받았는지 어리둥절하지만 그렇게 무방비 상태에서 또 당하고(?) 말았다"며 "제 분량 끝나고 보검 배우와 팬들의 시간을 위해 인사하고 내려오는데 다음주 내 생일이라며 팬 분들 사이에서 갑자기 내 생일을 축하해 주고, 본인은 12주년이지만 선배님은 19주년이라며 축하한다는 말도 덧붙여준 참 청년, 박보검이란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본인의 팬미팅인데 왜 제 정보를 다 꿰고 계신 건지 지금도 뭉클하다"며 "이거 말고도 자랑할 거 오조오억개"라고 박보검을 칭찬했다.
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이, 말했던 감사하다라는 표현 그 이상 같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 뚝뚝. 작품을 통해 그를 좋아했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탈출구가 없었을 보검복지부의 절대적 사랑을 절대 당연하다 생각지 않고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존경할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11일과 12일 열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의 MC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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