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60대 여성 몰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가속페달 밟은듯"
박양수 2023. 8.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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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우회전을 하다 인도를 넘어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가 무릎 등을 다쳤다.
사고가 난 상가나 인도 등에 다른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속도를 줄인다는 게 가속 페달을 밟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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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우회전을 하다 인도를 넘어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가 무릎 등을 다쳤다. 사고가 난 상가나 인도 등에 다른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속도를 줄인다는 게 가속 페달을 밟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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