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표씨 별세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8. 13. 17:12
1990년대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한 배우 이경표 씨(사진)가 지난 12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그는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방송사가 통폐합된 이후 KBS에서 활동했다. KBS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고인은 '황놀부' 황민달(김상순 분) 댁의 맏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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