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정국, 출연 없이 뉴진스 제치고 1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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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과 뉴진스의 'Super Shy' 'ETA'가 격돌했다.
정국은 앞선 8월 첫째 주 '인기가요'에서도 뉴진스를 꺾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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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국이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과 뉴진스의 'Super Shy' 'ETA'가 격돌했다.
이날 트로피는 총점 8425점을 차지한 정국이 거머쥐었다. 정국은 앞선 8월 첫째 주 '인기가요'에서도 뉴진스를 꺾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뒤이어 'Super Shy'가 7188점으로 2위, 'ETA'는 5566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나인아이(NINE.i), 뉴진스(NewJeans), 더보이즈(THE BOYZ), 더윈드 (The Wind), 브브걸, 세븐어스(SEVENUS), 싸이커스(xikers), NCT드림(NCT DREAM), 엔싸인(n.SSign), 있지(ITZY), 전소미, 조유리, 트레저(TREASURE), 티에이엔(TAN), 티엠씨(TMC)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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