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프로배구 컵대회 첫 정상‥오기노 감독 데뷔전 우승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8.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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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OK금윰그룹 선수단 [사진 제공:연합뉴스]

프로배구 최초로 일본 출신의 오기노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한 OK금융그룹이 창단 첫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경북 구미에서 열린 프로배구 컵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습니다.

결승전에서 34득점을 올린 신호진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379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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