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12년만에 ‘오펜하이머’ 감상문 또 썼다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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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12년 만에 영화 '오펜하이머' 감상문을 전했다.
하하는 13일 "드디어 다시 만났다.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재밌을까? 2023년 버전 감상문! 나 이번에 영화는 끝까지 다 봤다"고 했다.
이어 "배우들 연기도 놀란 형님 연출도 진짜 짱짱맨~ 여러분들도 극장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8월 15일 극장으로 야만야만~~~!"이라고 영화 '오펜하이머'를 홍보했다.
더불어 하하는 직접 쓴 '오펜하이머' 감상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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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하하가 12년 만에 영화 ‘오펜하이머’ 감상문을 전했다.
하하는 13일 “드디어 다시 만났다.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재밌을까? 2023년 버전 감상문! 나 이번에 영화는 끝까지 다 봤다”고 했다.
이어 “배우들 연기도 놀란 형님 연출도 진짜 짱짱맨~ 여러분들도 극장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8월 15일 극장으로 야만야만~~~!”이라고 영화 ‘오펜하이머’를 홍보했다.
더불어 하하는 직접 쓴 ‘오펜하이머’ 감상문을 읽었다.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12년 전 내가 ‘무도’에서 독후감으로 쓴 ‘오펜하이머’가 영화로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그 사이에 애 3명을 낳았다. 불러보고 싶었다. 마음껏 소리쳐서 다 같이 불러보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며 “이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오펜하이머’로 부르겠습니다. 오펜하이머’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 영화 감독도 엄청 유명하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2011년 MBC ‘무한도전’의 ‘정총무의 책책책, 책을 좀! 읽읍시다’ 특집에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독후감을 썼는데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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