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더보이즈, 뷰티비결 공개 “립글로즈 바르기와 팬들(더비)의 사랑” [M+이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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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가 한 결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더보이즈 영훈은 "멤버들이 순발력이 좋다. 립글로즈로 4행시 가려고 한다"라며 "이게 생방송의 묘미"라고 말했다.
◆ 신곡 '립글로즈'는 어떤 곡'립글로즈'는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한 구성이 조화로운 더보이즈 표 '서머 캐럴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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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외모비결...알고보니 ‘팬’
더보이즈가 한 결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보이즈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더보이즈 영훈은 “멤버들이 순발력이 좋다. 립글로즈로 4행시 가려고 한다”라며 “이게 생방송의 묘미”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립술이 너무나 예쁜 더비” “글렇게 예쁘면 어떡해요” “로맨틱한 노래 들려드릴게요” “정말”이라는 센스 넘치는 4행시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또한 상연은 이번 앨범 포인트 안무에 대해 “‘무꽃피’(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댄스가 있으니 찾아봐 달라”라고 이야기했고, 함께 포인트 안무를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운학이 뷰티팁에 대해 묻자 “쉴 틈만 나면 립글로즈 바르기”와 “‘인기가요’에 자주 찾아와 더비들의 사랑을 받으면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MC로 나서는 영훈은 그룹 활동과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연애혁명’,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등에 잇따라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도 놀라운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영훈은 ‘인기가요’에서도 적재적소 진행능력과 센스 넘치는 멘트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영훈은 지난해 8월에도 2주간 ‘인기가요’의 깜짝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날도 완벽한 진행 능력을 과시했다.
‘립글로즈(LIP GLOSS)’는 멜론 및 벅스 최신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최상위권에 올랐고, 멜론 톱 100차트에서는 6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면서 이들의 놀라운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싱가포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국 최상위권을 비롯해 송 차트 9개국 톱10을 기록하며 글로벌 K팝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더보이즈의 파급력을 확인시켜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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