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드론공연 중 드론 추락해 2명 다쳐
김옥천 2023. 8.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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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밤 8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쇼 도중 드론이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습니다.
드론은 통신 신호 오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을 입은 2명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은 허벅지를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산 수영구청은 업체의 드론배상보험을 통해 2명의 진료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해 재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에 더욱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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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밤 8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쇼 도중 드론이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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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은 2명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은 허벅지를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산 수영구청은 업체의 드론배상보험을 통해 2명의 진료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해 재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에 더욱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수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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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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