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뮌헨 투헬 감독,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와 간극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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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49) 감독도 실망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실망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상대에게 손쉽게 실점들을 내줬다. 우리가 경기장 위에서 보고 싶은 것들과 분위기, 폼에 있어 실제와 간극이 크다. 의지, 경기하는 즐거움, 폼과 컨디션 면에서 친선 경기들에서 보여준 (좋은) 것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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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49) 감독도 실망감을 드러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축구연맹(DFL) 슈퍼컵(독일 슈퍼컵)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뮌헨은 준우승에 그쳤다. 또 투헬 감독 하 공식전 13경기 6승 뿐이라는 좋지 않은 기록 역시 이어가게 됐다.
같은 날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실망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상대에게 손쉽게 실점들을 내줬다. 우리가 경기장 위에서 보고 싶은 것들과 분위기, 폼에 있어 실제와 간극이 크다. 의지, 경기하는 즐거움, 폼과 컨디션 면에서 친선 경기들에서 보여준 (좋은) 것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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