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17일 미국 출국

이현주 2023. 8. 1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3일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오는 18일(현지시간) 개최된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고, 정상 간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캠프데이비드서 정상회의·오찬 일정
김건희 여사는 동행 안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3일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오는 18일(현지시간) 개최된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고, 정상 간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한미일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협의 결과를 발표한다.

윤 대통령은 이후 저녁 귀국길에 오른다. 김건희 여사는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지 않는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