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수술만 5번, 아이들 보고 싶어 퇴원..♥장윤정도 내 아이"[도장TV]

김나연 기자 2023. 8.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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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수술 후 한 달 간의 입원 끝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는 "우리 아빠가 손가락 염증 때문에 수술을 했다. 한 달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우리가 효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손가락에 문제가 생겨서 다섯 번의 수술을 했다. 한 달 좀 넘게 입원했는데 완벽하게 나은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귀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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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수술 후 한 달 간의 입원 끝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다섯 번의 수술. 그리고 찾은 효도의 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는 "우리 아빠가 손가락 염증 때문에 수술을 했다. 한 달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우리가 효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한 달 동안 아빠가 집에 없으니까 어땠냐"고 물었고, 연우는 "슬펐다. 하영이는 잘 때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 도경완을 위해 효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는 도경완의 팔, 다리, 두피 마사지에 나섰다.

도경완은 "손가락에 문제가 생겨서 다섯 번의 수술을 했다. 한 달 좀 넘게 입원했는데 완벽하게 나은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아이들만 보고 싶으셨나 봐요"라고 했고, 도경완은 "너도 내 아이니까"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도경완은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했다"고 밝혔고, 퇴원 후에는 "아파보니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GKSVUS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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