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플랜테리어' 연 매출 35억 올린 비결은

2023. 8.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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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씨이오톡 (오후 5시 50분)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에서 플랜테리어 사업가로 변신한 김광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본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식물을 들이고 실내 환경에 관심이 커지며 수요가 늘어난 분야다. 김 CEO는 프랑스 파리의 패션스쿨에서 여성복을 전공하고 발망, 제일모직 등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러다 2020년 자본금 300만원으로 1인 창업을 했다. 지금은 연 매출 35억원을 올리는 사업가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게임 회사, 패션 회사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하고 있다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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