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족의 삶을 위협하는 치매를 막아라

2023. 8.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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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번 더 체크타임 (오후 8시 10분)

데뷔 51년 차 배우 이용녀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부양하며 100마리 넘는 유기견까지 돌보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용녀의 어머니는 1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24시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어머니는 그토록 사랑하던 가족과 자기 자신마저 잊고 산다. 그런 어머니를 보며 이용녀는 뇌 건강을 위해 자신만의 관리법도 터득했다. 심지어 1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을 돌보며 한 마리씩 이름까지 부르는 엄청난 기억력을 자랑한다. 그는 어머니의 뇌 건강을 위해 식단은 물론 전문가 수준의 회상 요법까지 개발했다.

예방만이 최선인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관리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배우 이용녀의 뇌 건강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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