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푸른 풍경 보며 힐링 완벽한 '공세권' 갖춰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3. 8.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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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SK 뷰

SK에코플랜트는 '청계 SK VIEW(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이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고 더블 역세권 입지, 청계천 수변공원 인접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청계 SK VIEW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가 10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84㎡도 1가구를 분양한다. 기존 조합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 가구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면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이 한창이어서 주거 여건은 크게 개선된다. 인근에서는 총 1600여 가구 규모로 용답 재개발 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이외에 용답1구역(약 1800가구 예정)과 용답2구역(약 3000가구 예정) 재개발 사업 등도 진행 중이라 추후 용답동 일대는 7000가구 안팎의 아파트 타운이 자리 잡게 된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는 시설물 지하화로 공원 등 녹지가 크게 늘어나고 연구개발(R&D)센터가 들어선다. 현재 1차 지하화 사업을 마친 상태로 2028년 완공할 방침이다. 이어서 북쪽으로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도 최고 29층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답역 도보 2분,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사근IC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이 계획돼 있어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청계 SK VIEW에서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외에 용답휴식공원, 군자공원 등과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용답초, 마장중, 한양대부속고 등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전통시장,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 상권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용답동 주민센터,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성동 구립 용답 체육센터, 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내 방 안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더 큐레이티드 룸'(유상옵션)을 적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개인방송실, 영화, 음악감상실, 악기연주실, 노래녹음실 등 원하는 용도에 맞게 생활소음 저감이 가능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6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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