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하종우, '멍뭉美' 가득…신흥 '입덕 유발자' 등극

박혜인 2023. 8. 1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하종우가 신흥 입덕 유발자로 떠올랐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경호원이자 샤온(이시우 분)의 열혈팬 '백치훈'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예 하종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종우가 변신한 '백치훈'은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목솔희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프로 경호원이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다소 허술하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는 인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하종우가 신흥 입덕 유발자로 떠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경호원이자 샤온(이시우 분)의 열혈팬 '백치훈'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예 하종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종우가 변신한 '백치훈'은 거짓과 진실을 판별하는 목솔희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프로 경호원이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다소 허술하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는 인물.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탓에 좀처럼 사람을 믿지 않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가 신뢰하는 몇 안 되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다. 또 샤온에게 순도 100%의 팬심을 쏟아내는 '찐'덕후이기도. 하종우는 엉뚱하면서도 훈훈한 백치훈의 반전 매력을 능청스럽게 풀어내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하종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먼저,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경호원 백치훈에 완벽 빙의한 하종우의 '심쿵' 수트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상대를 제압하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지어 보이는 친근한 모습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 무엇보다도 특유의 스윗한 분위기와 '멍뭉美' 넘치는 눈웃음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치훈은 샤온과 운명적 첫 만남을 가졌다. 하종우는 샤온이 건넨 미소 한 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감격하고,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샤온의 슬픈 눈빛에 가슴 아파하는 백치훈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재미를 더했다. '목솔희' 역의 김소현과 유쾌한 티키타카로 존재감을 과시한 하종우. 샤온과 본격적으로 얽히면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박혜인 |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