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결국 '그알' 탄다…19일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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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건에 대해 다룬다.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예고편을 통해 오는 19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논란을 다룰 것임을 알렸다.
다만 이날 조정은 합의를 이르지 못했으며, 재판부는 오는 16일까지 당사자 사이에 추가로 협의할 것을 권유했다.'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 편은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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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건에 대해 다룬다.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예고편을 통해 오는 19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논란을 다룰 것임을 알렸다.
이날 예고편에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아이들을 빼돌리려고 한다는 이상황 성황이 발견된다"고 언급했다. 반면 피프티 피프티 측 관계자로 보이는 한 여성은 "외부세력, 가스라이팅, 템퍼링 등 자극적으로 들릴 수 있는 워딩을 쓰면서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하시는지…"라며 반박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싱글의 타이틀곡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먼저 히트하면서 '중소돌의 기적'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를 요구해 충격을 안겼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외부 세력의 계략으로 소속사를 떠나려고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수익 항목을 누락하는 등 정산 자료를 충실히 제공하지 않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 의무를 위반했다며 6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10일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조정기일을 열렸다. 이에 양측 대리인과 함께 멤버 새나, 아란의 어머니와 어트랙스 경영진이 참석했다.
다만 이날 조정은 합의를 이르지 못했으며, 재판부는 오는 16일까지 당사자 사이에 추가로 협의할 것을 권유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 편은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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