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승합차 주행 중 전복...6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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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탄 승합차가 고속도로 주행 중 전복돼 60대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 속초 나들목 인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후 뒤집혔습니다.
차량 안에는 동해안에 왔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며, 65세 남성 A 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속초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사람 가운데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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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탄 승합차가 고속도로 주행 중 전복돼 60대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 속초 나들목 인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후 뒤집혔습니다.
차량 안에는 동해안에 왔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며, 65세 남성 A 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속초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사람 가운데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타이어 펑크 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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