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스템 오류로 타행이체 1시간 ‘불통’…현재 정상화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8.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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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2시 40분께부터 오후 1시 50분께까지 신한은행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한은행의 전산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키면서 타행 송금 서비스가 13일 1시간 이상 중단됐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부터 오후 1시 50분께까지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대외계) 관련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타행 송금 서비스 등이 이뤄지지 못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 복구가 완료됐고 결제원의 장애 조치도 해제돼 현재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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