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스템 오류로 타행이체 1시간 ‘불통’…현재 정상화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8. 13. 15:51
신한은행의 전산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키면서 타행 송금 서비스가 13일 1시간 이상 중단됐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부터 오후 1시 50분께까지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대외계) 관련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타행 송금 서비스 등이 이뤄지지 못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 복구가 완료됐고 결제원의 장애 조치도 해제돼 현재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팝 즐기다 깜짝 놀랐다…카메라 잡히자 키스타임? 잼버리 남자대원들 - 매일경제
- 초혼인데 “세번은 안된다”…결혼식 ‘민폐 화환’에 신부 충격, 고소 안되나 - 매일경제
- 34,250,000,000,000원…20대 주담대 부담에 “앞날이 캄캄” - 매일경제
- 광복절 직후 ‘日오염수 판결’...“러시아 나빠” 분노가 먹힐까 [방방콕콕] - 매일경제
- 환락가부터 지방까지 쫙 퍼졌다…매독 환자 급증에 日 초비상 - 매일경제
- “정신 똑바로 차려” 남편에 호통친 아내...22일 폭탄급 발언 나오나 [법조 인싸] - 매일경제
- 사람 죽이고도 얼굴 공개 싫다는 이들인데...‘머그샷 법’ 도입은 언제 - 매일경제
- “신림동 칼부림 범인, 내 악플러였다…검사실서 마주치니 끔찍” - 매일경제
- 롯데·워커힐·조선 ‘김치 부심’ 장난 아닌데...미식가들의 선택은 - 매일경제
- 자랑스럽다 쏘니! 손흥민, 토트넘 새 시즌 이끌 캡틴 선임…“대단히 놀랍고 매우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