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라면 뭐든지 하는 곽튜브, 태국 시골 마을에 가더니…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이승길 기자 2023. 8. 13. 15: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준빈, 김풍 / EBS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곽준빈(곽튜브)가 물에 뛰어들었다.

13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과 김풍이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국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반파미앙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간다.

험난한 산길을 거쳐 목적지에 도달한 곽준빈과 김풍은 한적한 시골 마을, 반파미앙의 신비로운 풍경에 매료된다. 깊은 산속에 위치한 반파미앙은 시원한 계곡과 바람, 그리고 따뜻한 인심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곽준빈과 김풍은 도착한 순간부터 “진짜 최고의 선택”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이어 곽준빈과 김풍은 마을 이장님이 골라준 반파미앙 3대 자랑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비기 시작한다. 조회수에 올인한 곽준빈은 그 누구도 시키지 않은 입수를 자행하는 한편, 김풍은 ‘풍저씨’ 모드를 발동해 꽃과 나무 사진을 찍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반파미앙을 즐길 예정이다.

반파미앙의 경치 뿐만 아니라 음식과 숙소도 두 사람의 탄성을 유발한다. 곽준빈과 김풍은 태국 가정식의 맛에 취한 나머지 끝나지 않는 먹방을 보여준다고. 이에 식성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쩝쩝박사’들의 네버 엔딩 먹방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힙한 숙소도 소개된다. 자연 속에 위치해 낮에는 지상 낙원 같은 숙소지만 해만 지면 지옥이 열린다고 해 의문을 남긴다. 숙소에 머무르던 곽준빈과 김풍도 해가 지자마자 몸서리를 쳐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다사다난한 반파미앙의 밤이 궁금해진다. 13일 밤 10시 15분 방송.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