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이게 가능하다고? 정호영표 오마카세 공개…초호화 요리(안다행)

황혜진 2023. 8. 13.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역대급 초호화 요리를 선보인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6회에서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레이먼킴, 정호영의 절친 셰프 오세득과 올여름 대세로 떠오른 권은비가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역대급 초호화 요리를 선보인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6회에서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레이먼킴, 정호영의 절친 셰프 오세득과 올여름 대세로 떠오른 권은비가 함께한다.

일식의 대가 정호영은 ‘섬마카세’(섬+오마카세)를 약속하며 납품팀에게 신선한 재료를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또 지형별로 다른 해산물이 잡히는 섬의 특성을 이용해 장소를 옮겨 가며 요리를 선보이는 이른바 이동식 식당을 제안한다.

레이먼킴은 보조 셰프를 자청한다. 성훈, 양치승, 초아는 최선을 다해 식자재를 잡는다. 산지에서 직배송되는 신선한 재료에 정호영의 요리 아이디어도 폭발한다.

이에 그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까지 최고급 일식 코스 요리를 무인도에서 완벽하게 재현한다.

정호영은 평소에는 회로 먹기 힘든 귀한 식재료까지 회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 맛을 본 사람들이 “성게향의 100배”라고 극찬한 이 특별한 식재료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