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접전' 이예원·김민선7,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연장전 돌입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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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민선7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72홀)로 초대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첫째 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54홀)로 변경됐다.
김민선7과 이예원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으로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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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이예원(20)과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민선7(19)이 신설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예원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민선7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72홀)로 초대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첫째 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54홀)로 변경됐다.
김민선7과 이예원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으로 동률을 이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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