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거 보러 한국에서 왔어요!" 이강인 팬심 뜨겁게 타오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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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PSG는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시즌 리그1 개막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데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PSG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팬들도 이강인 선수의 데뷔전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는데요, 그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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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PSG는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시즌 리그1 개막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82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데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PSG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측면에서 중앙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공격의 물줄기를 텄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이 시대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PSG에서 하던 역할입니다.
현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팬들도 이강인 선수의 데뷔전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는데요, 그 현장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 취재 : 곽상은, 영상취재 : 김시내, 구성 : 김도균, 편집 : 한만길,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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