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개를 꺾었나"…'그알', 19일 피프티 피프티 방송 예고

임시령 기자 2023. 8. 1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지난 12일 방송 말미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예고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멤버를 빼돌리려는 정황이 발견됐다"고 외부세력에 대한 의혹을 주장했다.

한편, '그알' 피프티 피프티 사태 편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알 피프티 피프티 사태 방송 예고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지난 12일 방송 말미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예고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대표곡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진입한 바 있다. 이른바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며 장기 흥행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예고편에 따르면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멤버를 빼돌리려는 정황이 발견됐다"고 외부세력에 대한 의혹을 주장했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 측으로 보이는 이는 "외부세력, 가스라이팅, 템퍼링 등 자극적인 이야기로 시선을 돌리려고 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그알' 피프티 피프티 사태 편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