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그림 달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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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제4차 정기활동으로 '아동권리그림 달력 만들기'를 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0명은 대학생멘토 서포터즈 17명과 함께 12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권리그림 달력에 수록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다.
이날 그린 그림은 아동권리그림 달력으로 제작해 아동참여위원회 총회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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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제4차 정기활동으로 ‘아동권리그림 달력 만들기’를 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0명은 대학생멘토 서포터즈 17명과 함께 12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권리그림 달력에 수록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참여권·발달권·보호권)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림을 그린 후에는 조별로 그림의 의미를 설명하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그린 그림은 아동권리그림 달력으로 제작해 아동참여위원회 총회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출범한 ‘2023년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30명,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원)생 17명으로 구성됐다. 아동 위원과 대학생 멘토를 5개 조로 편성했다. 내년 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조별로 아동 권리 옹호 활동, 정책 제언 등을 한다.
주요 활동은 ▷아동의 건강권(신체·마음 건강) 침해 상황에 대한 토론·해결 방안 논의 ▷2024년 아동권리달력 만들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이다.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2022년까지 운영했던 ‘수원시 아동모니터링단’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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