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잼버리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 K-컬처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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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 이후에도 한국에 체류하는 참가자들이 문화기반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8일 기상악화로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떠난 이후 닷새 동안, 약 50개국 8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 문화기반 시설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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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 이후에도 한국에 체류하는 참가자들이 문화기반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8일 기상악화로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떠난 이후 닷새 동안, 약 50개국 8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 문화기반 시설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K-컬처로 반전의 드라마가 만들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짜임새 있게 지원해 왔다"며 "잼버리 기간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K-컬처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는 공식적으로 어제(12일) 끝났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남아 한국 관광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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