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드론쇼 도중 드론 추락...관람객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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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드론쇼 과정에 촬영용 드론 1대가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어제저녁 8시쯤 '광안리-M드론 라이트쇼' 도중에 무게 5백g 드론이 추락하면서 관람객 허벅지와 발등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영구 관계자는 공연 도중에 통신 오류가 발생해 추락했고 관람객 2명은 각각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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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드론쇼 과정에 촬영용 드론 1대가 추락해 관람객 2명이 다쳤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어제저녁 8시쯤 '광안리-M드론 라이트쇼' 도중에 무게 5백g 드론이 추락하면서 관람객 허벅지와 발등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영구 관계자는 공연 도중에 통신 오류가 발생해 추락했고 관람객 2명은 각각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안리 해변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드론 6백여 대를 동원한 공연이 펼쳐지는데 어제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드론 천 대가 투입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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