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2023년 찾아가는 광주·전라지역자활정책포럼’ 참여 신청 접수
손봉석 기자 2023. 8. 13. 15:07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오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광주·전라지역 자활센터와 함께 ‘2023년 찾아가는 광주·전라지역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농어촌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농어촌지역 자활사업 운영현황 분석을 통해 지역과 참여자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부는 전북대 사회학과 김정원 교수가 발제를 맡아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사례발표는 전라 지역 지역센터 운영사례가 소개된다. 2부에서는 목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이주재 교수가 좌장을 맡아 농어촌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찾아가는 지역 자활 정책포럼은 각 지역의 자활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해 지역별 현안과 이슈를 논의한다”며 “제주, 대전, 부산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농어촌 지역 자활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자활정보시스템 교육훈련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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