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신입직원 대상 ‘청렴韓 소통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렴韓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신입직원의 청렴 마인드와 직업윤리 함양을 위해 사내 청렴 강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입직부터 퇴직까지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공직생활 내내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유지하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례·퀴즈 통해 이해충돌 상황 이해도 높여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신입직원의 청렴 마인드와 직업윤리 함양을 위해 사내 청렴 강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해충돌방지제도, 부패·공익 신고제도 등 공기업 직원으로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와 퀴즈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입직부터 퇴직까지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공직생활 내내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유지하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한 바 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 아들’ 04년생 앤톤, 비주얼 美쳤다…확신의 ‘SM상’ 미소년
- 블랙핑크 리사, 한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슬렌더 그 자체 [DA★]
- 추신수, 옛 텍사스 대저택 전소…하원미 “너무 충격적”
- 한혜진 결혼? 유튜브서 깜짝 발표 “8월 15일 공개”
- “몸 만져 달라” 20대女, 피해 택시기사 여럿 “수치스러” (한블리)[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