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신입직원 대상 ‘청렴韓 소통간담회’ 개최

2023. 8.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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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렴韓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신입직원의 청렴 마인드와 직업윤리 함양을 위해 사내 청렴 강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입직부터 퇴직까지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공직생활 내내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유지하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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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신입직원 청렴마인드·직업윤리 함양
사례·퀴즈 통해 이해충돌 상황 이해도 높여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렴韓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렴韓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신입직원의 청렴 마인드와 직업윤리 함양을 위해 사내 청렴 강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해충돌방지제도, 부패·공익 신고제도 등 공기업 직원으로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와 퀴즈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입직부터 퇴직까지 잊지 말아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공직생활 내내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유지하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한 바 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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