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의 귀환, 다시 활기찬 명동 기대

홍해인 2023. 8. 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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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오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3년여 만에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7년 3월께부터 본격화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후 6년여 만에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 단체관광 빗장도 완전히 풀리게 됐다. 2023.8.1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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