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보다 크게 오른 무·배추 도매 가격
김금보 2023. 8.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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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무·배추 상품이 진열돼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주요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기준 배추 10㎏은 전달보다 160.7% 오른 2만5760원, 무 20㎏은 127.3% 올라 2만9320원, 사과(후지) 10㎏은 8만6225원으로 전달보다 15.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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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무·배추 상품이 진열돼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주요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기준 배추 10㎏은 전달보다 160.7% 오른 2만5760원, 무 20㎏은 127.3% 올라 2만9320원, 사과(후지) 10㎏은 8만6225원으로 전달보다 15.2% 올랐다. 2023.08.13.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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