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 만에 고국 품으로' 최재형 선생 부부 추모공간

김민지 기자 2023. 8.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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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 마련된 독립운동가 고(故)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부부에 대한 국민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103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최 선생 부부의 현충원 합장식은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는 14일 진행된다. 2023.8.13/뉴스1전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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