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스템 장애로 타행이체 `지연`…"현재 복구 완료"

이미선 2023. 8. 13.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시스템 장애 발생 1시간 만에 복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해 타행과의 거래에만 장애가 있었다. 신한은행 간 이체나 간단한 조회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현재 장애 복구가 완료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시스템 장애 관련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시스템 장애 발생 1시간 만에 복구됐다.

13일 금융권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쏠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타행이체 등 일부 고객 서비스의 이용이 지연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해 타행과의 거래에만 장애가 있었다. 신한은행 간 이체나 간단한 조회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현재 장애 복구가 완료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