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차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성소 측 "드릴 수 있는 말씀 없다" 조심스러운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화권 스타 배우 양조위(61)와 임신-출산설에 휘말린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의 국내 소속사가 해당 스캔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3일 성소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국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해당 사안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추후 입장을 전하게 되더라도 언론대응 담당자를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중화권 스타 배우 양조위(61)와 임신-출산설에 휘말린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의 국내 소속사가 해당 스캔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3일 성소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국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해당 사안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추후 입장을 전하게 되더라도 언론대응 담당자를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2일(현지시간)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언론들은 "양조위와 36세 연하의 성소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한동안 비밀리에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양조위의 아내 중국 배우 유가령은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성소는 해당 스캔들에 대해 중국 내 소속사를 통해 "소문은 터무니 없는 거짓이다"며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양조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962년 생인 양조위는 지난 2008년 19년 연애한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이후 양 측은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 슬하에 자녀는 없다. 양조위는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대표적 중화권 스타다. 1983년 데뷔해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색, 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쿨 위드 유'에 특별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소는 1998년 생으로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2018년 무렵 국내 스케줄을 중단하며 두문불출했다. 이후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중국 내 기반을 두고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확진' 덱스 "지금 완전히 회복한 상태, '좀비버스' 활약 없어 민망" | 텐아시아
- 양조위, 36세 연하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임신·출산설 의혹 [TEN이슈] | 텐아시아
- 번갯불에 콩 볶은 잼버리 콘서트, 원작자 '오기'로 또 망신살 [TEN이슈] | 텐아시아
- '조슈아 열애설' 세븐틴, 브랜드 평판 2위 지켰다…1위는 방탄소년단 | 텐아시아
- 뉴진스, 블랙핑크 제쳤다…8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
- '40세 싱글' 김대호, 방송 중 공개 고백했다…"너랑 나랑 사귀자"('홈즈') | 텐아시아
- 로제 잡아라, 방송·시상식 러브콜 봇물…블랙핑크 화력 그 이상[TEN피플]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