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오늘 낮 타행 송금 1시간가량 먹통…복구 완료

송주오 2023. 8. 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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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전산 시스템의 오류로 타행 송금 서비스가 13일 1시간가량 지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1시 50분까지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대외계) 관련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장애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오류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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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한은행의 전산 시스템의 오류로 타행 송금 서비스가 13일 1시간가량 지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 본사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사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1시 50분까지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대외계) 관련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장애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오류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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