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잼버리 파행, 文 정부·전북도 탓...감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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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을 두고 전임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가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하자고 주장한 것은 전라북도이고, 유치 확정 또한 문 정부 때인 지난 2017년 8월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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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을 두고 전임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가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하자고 주장한 것은 전라북도이고, 유치 확정 또한 문 정부 때인 지난 2017년 8월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임 정부와 전북도는 준비 기간 6년 중 5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소방수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북도는 잼버리를 계기로 최소 2조6천억 원 규모의 예산 혜택을 받았다며 예산 사용처에 대해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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