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에 당했다” 박슬기, 양손 가득 쇼핑백 인증‥박보검 미담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슬기가 "그저 빛"이라며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박슬기는 8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 진행 후일담을 밝혔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박보검 팬미팅 사회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슬기가 "그저 빛"이라며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박슬기는 8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 진행 후일담을 밝혔다.
"뭘 어디까지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 박슬기는 "보검복지부와 보검 배우의 잔치에 내가 축하를 받고 내가 선물을 받았는지 어리둥절하지만 그렇게 무방비 상태에서 또 당하고(?) 말았다"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제 분량 끝나고 보검 배우와 팬들의 시간을 위해 인사하고 내려오는데 다음주 내 생일 이라며 팬분들 사이에서 갑자기 내 생일을 축하해주고, 본인은 12주년이지만 선배님은 19주년이라며 축하한다는 말도 덧붙여준 참 청년, 박보검이란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본인의 팬미팅인데 왜 제 정보를 다 꿰고 계신 건지 지금도 뭉클하다"면서 "2023 하반기 나의 업적은 박보검 팬미팅으로 다 정리되지 뭐"라 감격했다.
또, "흘렸던 뜨거운 눈물이, 말했던 감사하다라는 표현 그 이상 같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 뚝뚝"이라며 "작품을 통해 그를 좋아했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탈출구가 없었을 보검복지부의 절대적 사랑을 절대 당연하다 생각지 않고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존경할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박보검 팬미팅 사회를 맡았다.(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겉옷 벗어던졌다‥비키니 입고 뱃살튜브 공개(나혼산)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황승언, 바지 흘러내려 골반 드러낸 수영복 입고 파격 노출
- ‘이규혁♥’ 손담비 몸매 일부 겨우 가린 비키니 포착…뒷모습 더 감탄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딸 아들 유학’ 손태영, 뉴욕서 만난 송강호 子 비주얼에 깜짝 “너무 잘 생겼다”
- 보정 논란 후‥이미주, 아찔 시스루룩 입고 명품 몸매 인증
- 잼버리 콘서트 중 남남대원 키스 포착, 시청자들도 깜짝
- ‘재벌과 열애설’ 블핑 리사, 한뼘 비키니 입고 섹시한 거울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