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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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홈 3연전 일정을 소화한다.
롯데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16일 SSG전을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이형모 총재를 포함한 회원 약 2000명을 사직구장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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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홈 3연전 일정을 소화한다. 롯데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16일 SSG전을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구단은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이형모 총재를 포함한 회원 약 2000명을 사직구장으로 초대한다. 경기 전에는 이형모 총재와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정근 온종합병원장이 각각 시구, 시타, 시포에 나선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 세계 215개국에서 회원 140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비종교 봉사 단체다. 부산에 있는 355-A(부산)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로 7천여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형모 53대 총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력 보존 사업과 유아·청소년 야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비롯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업 등 부산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구단도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인연이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부산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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