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소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성당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서구는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만들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소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성당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서구는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만들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남부경찰서, 묻지마 흉기난동 모의훈련 실시
대구시 남부경찰서는 1호선 교대역 대합실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의 경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테이저건·삼단봉 등 물리력을 사용해 피의자 제압 ▲시민대피 ▲주변 통제 ▲현장보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