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등

이상제 기자 2023. 8.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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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소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성당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서구는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만들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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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소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당소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성당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광복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달서구는 태극기 150개를 공원에 꽂아 바람개비 동산을 만들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성당소공원을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부경찰서는 1호선 교대역 대합실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남부경찰서 제공) 2023.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부경찰서, 묻지마 흉기난동 모의훈련 실시

대구시 남부경찰서는 1호선 교대역 대합실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의 경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테이저건·삼단봉 등 물리력을 사용해 피의자 제압 ▲시민대피 ▲주변 통제 ▲현장보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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