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코난테크놀로지, 80억원 국방지능형플랫폼 사업 수주

고석용 기자 2023. 8.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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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방지능형플랫폼은 국방부 및 각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AI과학기술강군 건설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며 "이미 진행 중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과 함께 향후 추진될 국방 분야 클라우드 표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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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와 코난테크놀로지 컨소시엄이 80억원 규모의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방지능형플랫폼은 국방부 및 각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오케스트로는 자사의 가상화솔루션, 클라우드통합관리 플랫폼 등을 활용해 국방지능형플랫폼의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완성된 플랫폼은 군에 AI학습용 인프라, 데이터 분석·AI 학습용 도구(SW), 클라우드 기반 운영관리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AI과학기술강군 건설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며 "이미 진행 중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과 함께 향후 추진될 국방 분야 클라우드 표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방 클라우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국방혁신 4.0'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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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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