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6일 SSG전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 진행... 이형모 총재 시구

양정웅 기자 2023. 8.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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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손잡고 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구단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이형모 총재를 포함한 회원 약 2,000명을 사직구장으로 초대하며 경기 전에는 이형모 총재와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정근 온종합병원장이 각각 시구, 시타, 시포를 선보이며 롯데를 응원한다.

한편, 롯데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2018년부터 부산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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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손잡고 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오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이날 구단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이형모 총재를 포함한 회원 약 2,000명을 사직구장으로 초대하며 경기 전에는 이형모 총재와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정근 온종합병원장이 각각 시구, 시타, 시포를 선보이며 롯데를 응원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 세계 215개국에서 14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종교 봉사 단체이다. 부산에 위치한 355-A(부산)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로 7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금회 취임한 53대 이형모 총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력 보존 사업과 유아 및 청소년 야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비롯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업 등 부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2018년부터 부산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 해오고 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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